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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민
    오정민 금융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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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닷컴 금융부동산부 기자입니다.

  • "케이젠, '베리파이' 인프라 확장 성과…연간 반복매출 8580만불"

    웹3 인프라 기업 케이젠(KGeN)이 인간 기반 인증 프로토콜 ‘베리파이(VeriFi)’를 기반으로 연간 반복매출(ARR) 858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2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케이젠은 지난 3월 운영 성과 발표를 통해 검증 기반 신원 네트워크 확장 성과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3월 기준 베리파이 네트워크는 총 26억건의 게이미피케이션참여증명(POGE) 신원 속성 데이터를 처리했다. 같은 기간 네트워크 규모를 나타내는 ‘네트워크 스트렝스’는 6190만을 기록했다. 케이젠이 공개한 1분기 ‘베리파이 펄스’에 따르면 신규 검증 사용자 370만명이 유입됐으며, 평균 일일 거래량은 65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22개 파트너가 새롭게 추가됐다.케이젠 관계자는 "네트워크 스트렝스 6190만은 단순한 사용자 수가 아니라 검증된 신원 기반 네트워크 확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사용자 중심 데이터 구조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22 15:17
  • 이승윤 스토리 공동창업자, 트럼프 마러라고 가상자산행사 참석

    이승윤 스토리 공동창업자 겸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유행성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오피셜 트럼프' 주최 행사에 연사로 참석한다.21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글로벌 리더십 콘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받았다.오피셜 트럼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가상자산 및 비즈니스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시장 전망과 기술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오찬과 VIP 리셉션을 주재할 예정이다.행사에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 네이선 매콜리 앵커리지디지털 공동창업자 등이 참석한다. 국내 인사로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스토리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지식재산권(IP) 및 데이터 권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이 대표는 "이번 초청은 스토리가 구축해온 IP 인프라와 AI 데이터 주권 비전이 글로벌 주요 의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21 13:29
  • 타이거리서치 "XR 인프라 부족…마와리, 선제적 레이어 구축"

    시장조사기관 타이거리서치는 확장현실(XR) 인프라 플랫폼 '마와리'에 대해 실시간 3차원(3D) 스트리밍 기술과 분산 그래픽처리장치(GP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기술적으로 해결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20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타이거리서치는 XR 콘텐츠 확산의 핵심 제약으로 지적된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짚으며, 마와리가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한 사례라고 평가했다.타이거리서치는 버튜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XR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XR 환경에서는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실시간으로 3D 프레임을 생성·전송해야 하며, 지연 시간은 20밀리초(ms·1ms=1000분의 1초) 이하로 유지돼야 몰입감을 확보할 수 있는데, 기존 인프라로는 이를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마와리는 이를 엔진과 네트워크 구조를 통해 해결했다고 타이거리서치는 분석했다. 엔진 레이어에서는 3D 데이터를 오브젝트 단위로 분리해 필요한 부분만 전송하는 방식을 적용해 대역폭 사용량을 약 80% 줄였다. 또한 스플릿 렌더링 구조를 도입해 무거운 연산은 외부 GPU에서 처리하고, 단말 기기는 최소한의 작업만 수행하도록 설계해 XR 디바이스의 성능 한계를 보완했다.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분산형 GPU 노드를 활용했다.   안광호 타이거리서치 연구원은 "마와리는 시장보다 8년 앞서 XR을 위한 인프라 레이어를 구축했다"며 "XR 디바이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때 마와리의 인프라가 수요를 먼저 가져갈 수 있을지가 핵심 논점"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20 16:21
  • 스토리·포세이돈 이승윤 공동설립자, 세계경제포럼 YGL 선정

    지식재산권(IP) 블록체인 플랫폼 스토리의 이승윤 공동설립자 겸 대표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2026 영 글로벌 리더(YGL)'에 선정됐다.20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스토리는 이날 이 대표가 2026 영 글로벌 리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스토리 측은 "이 대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인프라라는 차세대 산업 영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창업가로 영 글로벌 리더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정계, 경제계, 학계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와 잠재력을 입증한 40세 이하 인물을 영 글로벌 리더로 선정해 발표한다.  이 대표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런던에서 크라우드펀딩 저널리즘 스타트업 바이라인을 세우며 창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북미 시장을 겨냥한 웹소설 플랫폼 래디시를 창업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이후 2023년에는 스토리를 설립해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 앤드리슨호로위츠(a16z) 산하 a16z 크립토, 삼성벤처스 등에서 1억40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지난해 AI 학습에 활용되는 데이터의 수집·가공·라이센싱 등을 연결하는 데이터 인프라 포세이돈도 설립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20 16:12
  • 아크포인트, '넥스트 파이낸스 서밋' 성료

    블록체인·인공지능(AI) 전환 컨설팅 기업 아크포인트가 자산 토큰화(RWA)와 스테이블코인의 사업 모델을 다룬 행사 '넥스트 파이낸스 서밋'을 성료했다.17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개최된 넥스트 파이낸스 서밋은 글로벌 금융의 온체인 전환을 주제로 7개 키노트와 2개 패널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우리은행, 코인원, 헥토파이낸셜, 한화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글로벌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가장 주목받은 세션 중 하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었다. 우리은행, 코인원, 헥토월렛원(헥토이노베이션) 관계자들이 참여해 발행, 유통, 결제 구조를 중심으로 실무적 방향성을 제시했다.실물자산 토큰화(RWA) 세션에서는 자산 파편화 문제가 핵심 과제로 제기됐다. 네트워크 간 자산 교환을 지원하는 스퀴드 라우터의 공동창립자 피그는 "현재 디파이는 충분히 우량한 자산을 확보하지 못한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다"며 "부동산, 원자재, 채권 등 실물 자산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결제 분야의 스테이블코인 활용 가능성도 제시됐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테이블코인은 AI 에이전트 간 결제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미국 지니어스법 등 규제 정비가 진행되면서 AI와 블록체인이 결합한 결제 인프라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오태완 아크포인트 대표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은 이미 디지털 자산 제도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한국도 관련 입법과 정책 정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2026.04.17 10:23
  • "사하라AI, 개인투자자용 AI 에이전트 '소린' 선보여"

    블록체인 기반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기업 사하라AI가 개인투자자용 AI 에이전트를 내놨다.17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사하라AI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AI 에이전트 '소린(Sorin)'을 공식 출시했다.소린은 자율 트레이딩 AI 에이전트를 표방한다. 투자자의 목표와 리스크 허용 범위를 학습해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실물연계자산(RWA)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리서치와 분석, 거래 실행을 수행한다고 사하라AI는 주장했다. 이번 출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큐웬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고 전했다.션 렌 사하라AI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소린은 개별 사용자의 목표와 관심사에 대한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실시간으로 가장 적합한 기회를 찾아낸다"고 말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17 09:24
  • "시트레아, 비트코인 보안 직접 활용 레이어2…기술 검증 마쳤다"

    비트코인 레이어2(L2) 프로젝트 '시트레아'가 기술 구조 측면에서 기존 L2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시장조사기관 타이거리서치가 평가했다. 16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타이거리서치는 시트레아가 영지식증명(ZK)과 비트코인 가상머신(BitVM)을 활용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직접 거래를 검증하는 구조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다수 L2가 소수 서명자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보안을 유지하는 것과 달리, 보다 탈중앙화된 검증 구조를 채택했다는 진단이다.타이거리서치는 시트레아가 자산 이동 과정에서 서명자, 운영자, 감시자, 이의제기자 등 여러 참여자가 관여하는 구조를 갖췄으며, 이 중 최소 한 명만 정직하게 작동해도 부정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분석했다.이 같은 기술적 차별성은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 팰런티어 창업자 피터 틸이 이끄는 벤처캐피털 파운더스 펀드는 시트레아를 통해 비트코인 생태계에 처음으로 투자했다. 다만 초기 성과는 제한적인 수준이다. 총예치자산(TVL)은 약 600만달러(약 88억원)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사전 사용자 참여 이벤트에 약 3만3000명이 참여했지만 해당 흐름이 메인넷 이용으로 충분히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윤승식 타이거리서치 리서치센터장은 "시트레아는 비트코인 보안을 실제로 활용하는 L2를 구현하고 메인넷까지 출시하며 기술적 검증을 마쳤다"며 "다음 단계는 사용자들이 아비트럼이나 베이스 등 기존 이더리움 L2에서 경험하던 서비스를 비트코인 환경에서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16 14:03
  • 해시드오픈리서치 "韓 금융 디지털화, '학습 방식 전환'에 달렸다"

    한국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학습 방식의 전환'에 달려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16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지난해 9월 개최된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5' 논의를 바탕으로 작성한 '대한민국 디지털 G2 비전을 위한 학습 플랫폼: 탈학습과 재학습을 통한 디지털·AI 경제 설계'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 같이 밝혔다.해시드오픈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금융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이루기 위해 '탈학습(Unlearning)'과 '재학습(Relearning)'을 중심으로 한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존 금융 시스템과 제도적 관성 기반이 아닌 새로운 시각에서 디지털자산, 실물자산 토큰화(RWA), 스테이블코인 등을 재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또한 미국의 사례를 들어 사고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해리 정 전 미국 대통령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부국장은 "미국도 한때 제도 정비 지연으로 기업 이탈을 겪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후 '세계의 크립토 수도'를 국가 비전으로 내세우며 디지털자산을 글로벌 금융 리더십 확보의 핵심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반면 한국은 여전히 '기술 도입 여부'를 묻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미래 금융 경쟁은 기술 경쟁이 아니라 학습 경쟁"이라며 "이제는 한국도 기술 도입 여부를 고민할 때가 아니라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할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보고서는 기관의 시장 참여를 디지털 전환의 필수 요소로 봤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규제의 확실성,

    2026.04.16 13:25
  • "KRWQ, 기관 디지털자산거래소 EDX마켓 상장"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가 미국 규제 환경 내에서 운영되는 기관 전용 디지털자산거래소 EDX마켓에 상장됐다. 15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KRWQ가 미국 EDX마켓에 상장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KRWQ는 원화 기반 거래를 온체인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이다.EDX마켓은 시타델증권, 피델리티디지털애셋 등 월스트리트 주요 금융회사가 투자한 거래소다. 상장으로 KRWQ는 EDX마켓의 자회사 EDXM인터내셔널에서 제공되던 무기한 선물 거래에 더해 현물 거래까지 연계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현물과 파생상품 거래가 하나의 체계 안에서 이뤄질 수 있게 됐다.KRWQ 관계자는 "이번 상장은 원화 기반 자산을 디지털 환경에서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확대하는 과정"이라며 "비달러 기반 디지털자산에 대한 거래 범위를 확장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15 15:03
  • 해시드·서클 CEO "한국, 스테이블코인 최적화 시장"

    미국 달러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USDC 발생사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최고경영자(CEO)와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스테이블코인을 지목했다. 이들은 한국이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시장이라며 발빠른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15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서클 인 서울' 행사에 참석한 알레어 CEO는 김 대표와의 대담에서 "AI 에이전트가 상호작용하며 결제까지 수행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알레어 CEO는 "서클이 추진 중인 AI 전용 결제 프로토콜(X402) 거래의 99%가 이미 USDC로 이뤄지고 있다"며 "서클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아크'는 기업뿐만 아니라 AI 자체를 핵심 고객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김 대표는 AI 에이전트 중심의 경제 구조 재편을 전망했다. 그는 "과거 시장은 기업 간 거래(B2B),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중심이었다"며 "앞으로는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비즈니스하는 기업과 에이전트 간 거래(B2A) 시장과 에이전트 간 거래(A2A·에이전트 투 에이전트) 모델이 산업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새로운 보안·인증 표준인 'KYA(노우 유어 에이전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고객 확인(KYC)을 넘어 AI 에이전트의 신원과 권한을 검증하는 KYA 개념이 필수적"이라며 "한국은 오픈AI 결제 사용자 전 세계 1위를 기록했을 만큼 기술 수용도가 높아 에이전트 경제와 스테이블코인의 결합에 가장 최적화된 시장"이라고 분석했다.알레어 CEO는 한국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공유

    2026.04.15 09:00
  • 베이스58랩스 "스테이킹 플랫폼 '베이시스', 비공개 테스트 완료"

    암호화폐 인프라 업체 베이스58랩스(Base58Labs)가 스테이킹(암호화폐 예치) 시장에 진출한다.14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베이스58랩스는 지난 13일 암호화폐 인프라 및 스테이킹 플랫폼 '베이시스(BASIS)'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테스트에는 퀀트 트레이딩 업체, 마켓메이커(MM) 등 일부 기관이 참여했다.베이스58랩스 측은 "실제 시장 환경에서 베이시스의 성능, 안정성, 복원력 등을 검증하는 게 테스트의 목적이었다"며 "베이시스는 비공개 테스트 기간에 50마이크로초(μs) 미만의 실행 지연 시간과 100%의 가동률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플랫폼에는 베이스58랩스가 독자 개발한 '베이스58 하이퍼 레이턴시 엔진' 기술이 적용됐다고 소개했다. 베이시스의 내부 신호 생성부터 게이트웨이 전송까지 실행 지연 시간을 50μs 미만으로 유지하게 만드는 핵심 기술이다. 베이스58랩스에 따르면 베이시스의 초당 거래량은 10만건 이상이었다.플랫폼의 운영 복원력도 이번 테스트로 입증됐다는 게 베이스58랩스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베이시스는 거래 체결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지연 시간 급증과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속도 제한이 맞물린 상황에서 내부 시스템을 조율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복원했다"고 밝혔다.베이시스는 당분간 초청 전용 방식으로 운영된다. 플랫폼의 성능과 인프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플랫폼 접근 권한을 원하는 기관은 베이시스 측에 요청하면 된다.베이스58랩스는 베이시스를 보다 정교화해 기관 대상 서비스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헬게 슈타델만 베이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수개월 동안

    2026.04.14 09:00
  • 파이퍼, 블루프린트파이낸스와 맞손…"FYUSD 온체인 생태계 조성"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파이퍼가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인프라 기업 블루프린트 파이낸스와 협력해 달러 스테이블코인 ‘FYUSD’를 기반으로 한 온체인 수익 창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13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파이퍼는 기관급 디파이 인프라 기업 블루프린트 파이낸스와 협력해 관련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FYUSD는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법을 준수하면서 아시아 지역 규제 환경에도 대응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탁(커스터디)은 세계 최대 가상자산 수탁업체인 비트고가 담당한다.이번 협력에서 파이퍼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을 담당하고, 블루프린트 파이낸스는 자사 디파이 인프라 '콘크리트'를 통해 자산 운용을 맡는다. 양사는 발행과 운용을 분리한 구조를 통해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온체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FYUSD 보유자는 콘크리트를 통해 실물연계자산(RWA) 투자, 스테이킹, 대출 등 다양한 디파이 금융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폴 킴 파이퍼 창립자는 "FYUSD는 아시아 기관 투자자들이 글로벌 자본 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달러 인프라"라며 "콘크리트와의 협력으로 투자자가 규제 환경 속에서 온체인 기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

    2026.04.14 09:00
  • "스토리 코인, CDR 공개…민감 데이터도 온체인서 통제"

    지식재산권(IP)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토리(Story, IP)가 '컨피덴셜 데이터 레일(CDR, Confidential Data Rails)'을 공개했다고 블루밍비트가 13일 보도했다. CDR은 암호화된 데이터를 온체인 로직으로 통제하는 인프라로, 특정 조건에 따라 데이터를 자동 전달한다.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스토리는 "프로토콜이 민감 데이터를 블록체인 위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로 지원하는 CDR을 테스트넷에 적용했다"고 밝혔다.기존 블록체인은 투명성과 검증에는 강점이 있지만, 데이터 비공개성과 접근 통제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반면 웹2(중앙화 참여·공유형 인터넷 인프라) 기반 시스템은 데이터 관리가 용이하지만 중앙화된 신뢰에 의존해야 한다.CDR은 이 간극을 줄이기 위한 구조라고 스토리 측은 설명했다. 데이터는 외부 저장소에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되고, 복호화 키는 분산 방식으로 관리된다. 접근 권한은 스마트컨트랙트로 정의된다. 특정 조건을 충족한 사용자만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 예컨대 콘텐츠 라이선스를 구매한 이용자는 별도의 전달 절차 없이 자동으로 데이터 접근 권한을 받는다.핵심은 ‘프로그래머블 데이터’ 개념이다. 단순 열람 권한을 넘어 △이용 기간 △라이선스 보유 여부 △특정 실행 환경(TEE) 조건 등을 온체인에서 설정할 수 있다. 데이터 자체에 조건이 내장되는 구조다.스토리 관계자는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바이오 정보,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키 등 민감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13 17:20
  • 올트 "금융 특화 블록체인…한국 시장 공략"

    "올트(AULT) 블록체인은 금융 시장에 특화된 네트워크입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기술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우리는 금융을 위해 블록체인을 만들었습니다."13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롤랜드 맥클린 올트 캐피탈 그룹(Ault Capital Group) 글로벌 자본시장 총괄(사진)은 "글로벌 웹3 시장에서 투기와 인프라가 분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맥클린 총괄은 "지금 블록체인의 정체성은 투기적 성향이 강했던 카지노에서 '클리어링 하우스(Clearing House·정산소)'로 변화하고 있다"며 "올트는 바로 이같은 전환을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이라고 했다.맥클린 총괄은 이달 17~19일 서울에서 열리는 '크립토 인베스트먼트 쇼(CIS) 2026' 참석을 앞두고 블루밍비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CIS 2026은 국내 디지털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이 주최하고 한화투자증권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투자자 중심의 웹3 콘퍼런스다. 올해 행사에는 기관투자자 약 200명과 개인투자자 약 5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트캐피탈그룹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 하이퍼스케일데이터(Hyperscale Data)의 사모투자 자회사다. 지난해 웹3 사업을 본격화하며 코스모스(ATOM) 기반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올트 개발에 나섰고, 올 2월 테스트넷 단계에 돌입했다.맥클린 총괄은 CIS 2026에 참석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이 올트의 부차적인 시장이 아닌 우선순위가 높은 시장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국 투자자들은 블록체인의 가능성은 물론 한계와 실패까지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CIS에 참여하는 건 한국 투자자들이 (블록체인의) 다음 혁신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청

    2026.04.13 13:07
  • 휴전 속 '육천피' 재등정 시도…실적 시즌 주목할 종목은 [주간전망]

    증권가는 이번주(13~17일) 코스피지수가 미국·이란 전쟁 종전 협상 양상에 따른 변동성 장세 속 6000선 재탈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합의 없이 끝났지만 이번주 국내 증시는 종전에 대한 기대로 추가 상승을 시도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전문가들은 1분기 기업 실적 시즌이 이어지는 만큼 당분간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은 종목과 업종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NH투자증권은 12일 이번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를 5400~6200으로 전망했다.미국과 이란이 지난 8일 2주 휴전에 합의하며 대파국은 피했지만,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첫 번째 마라톤 종전 협상은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주에도 미국·이란 전쟁 종전 협상과 국제 유가 변동성에 따라 증시가 출렁이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협상 전개에 따라 글로벌 증시의 등락이 결정될 전망"이라며 "종전으로 나아간다는 방향성은 유효하지만 협상 과정에 따른 노이즈는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이 제시한 10개 협상안에 우라늄 농축 허용 등이 포함돼 있어 단기간 내 합의 도출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면서도 "시장은 점차 전쟁 이슈에서 기업 실적으로 초점이 이동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지난주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만큼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정 연구원은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코스피 선행 주당순이익(EPS)이 811.5포인트까지 상향 조정돼 5800선

    2026.04.12 13:26
  • 이성산 "솔라나,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결제 표준'이 목표"

    "블록체인은 이제 단순한 기술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금융 인프라로 전환되는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솔라나는 초고속·저비용 인프라를 무기로 글로벌 결제와 정산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자 합니다"10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이성산 솔라나 재단 한국 총괄(사진)은 "블록체인의 금융 인프라 전환은 이미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는 17일 열리는 '크립토 인베스트먼트 쇼 2026(CIS 2026)'에 참석해 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 전략과 콘트라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쟁글이 주최하고 한화투자증권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권과 웹3의 결합을 모색하는 자리다.이 총괄은 최근 솔라나 생태계의 가장 큰 변화로 글로벌 금융기관의 채택 확대를 꼽았다. 그는 "비자, 페이팔, 웨스턴유니온 등 글로벌 결제사들이 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활용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솔라나가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성능과 1초 미만의 확정성, 극도로 낮은 수수료 구조를 갖췄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밝혔다.실제 지표도 가파른 상승세다. 솔라나 네트워크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모는 2024년 50억달러 수준에서 지난해 150억달러로 3배가량 확대됐다.이 총괄은 "글로벌 기업들이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면서 탈중앙화금융(디파이)과 결제 등 실사용 유동성이 크게 늘어났다"며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자산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라고 진단했다. 이어 "국경 간 결제와 정산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레이어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솔라나의 목표"라고 덧붙였다.금융기관이

    2026.04.10 10:58
  • 신퓨처스, 온체인 주문장 인프라 개선 기술 '엔트로피' 공개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가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 인프라 개선 기술 ‘엔트로피’를 공개했다.9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신퓨처스는 온체인 주문장 구현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 엔트로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 출시와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엔트로피는 블록체인 기반 거래소에서 주문장 구조 구현 시 발생하던 가스비 증가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거래가 여러 가격 구간을 거칠수록 실행 비용이 급격히 증가해 대규모 주문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신퓨처스 측은 "엔트로피를 기반으로 거래 규모와 관계없이 실행 비용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온체인 환경에서도 지정가 주문 기능 활용성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엔트로피는 수학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주문장 데이터를 온체인에 직접 저장하지 않고 처리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해당 알고리즘은 100만 회 이상의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했다는 설명이다.마크 리 신퓨처스 핵심 기여자는 “실제 금융 시장은 주문장 기반으로 작동한다”며 “엔트로피는 이를 온체인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말했다.엔트로피는 신퓨처스 v4의 주요 기능으로 적용되며, 빌더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먼데이 트레이드’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레이어1 블록체인 모나드에서 운영되는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09 14:53
  • 타이거리서치 "솔스티스 파이낸스, 디파이 자산운용형 모델 지향"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플랫폼 솔스티스 파이낸스(이하 솔스티스)가 디파이의 '자산운용형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고 타이거리서치가 평가했다. 8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타이거리서치는 솔스티스가 다양한 리스크·수익 구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디파이 볼트(Vault)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존 디파이 프로토콜은 단일 전략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수익 구조가 크게 좌우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솔스티스는 이를 개선했다는 진단이다.솔스티스는 자체 볼트 플랫폼 '일드 볼트' 내에 다양한 전략을 동시에 배치하고, 내부 트레이딩 데스크가 직접 운용을 수행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이는 외부 전략을 선별하는 방식이 아닌, 전략 설계부터 실행까지 일원화된 구조라는 설명이다. 수익 구조는 스테이블 자산 'USX'를 중심으로 작동한다. 이용자는 USX를 예치해 이자형 토큰인 eUSX를 받고, 별도의 이자 지급 대신 토큰 가치 상승 방식으로 수익이 반영되는 구조다. 현재 이자형 토큰인 eUSX을 비롯해 전통 금융 자산 노출을 반영한 상품, 고위험 디파이 전략 상품 등이 운용 또는 준비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타이거리서치는 솔스티스의 경쟁력으로 전통 금융 출신 인력 중심의 트레이딩 조직을 꼽았다. 글로벌 헤지펀드와 투자은행 출신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전략 운용을 담당하고 있어, 일반적인 크립토 네이티브 프로젝트와는 구조적 차이가 있다는 평가다.다만 향후 성과를 위해서는 생태계 확장과 투명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지목됐다. USX 기반 유동성 확대와 추가 전략 출시, 운용 성과 유지 등이 병

    2026.04.08 15:43
  • 보난자랩, 스마일게이트운용 '머니터링'에 암호화폐 데이터 공급

    보난자랩이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에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공급을 시작했다.8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의 투자 정보 플랫폼 '머니터링'은 기존 주식 중심 서비스에서 가상자산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기능 고도화에 나섰다. 보난자랩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거래소의 전 종목 시세를 표준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거래소별 가격 비교를 비롯해 종목 개요, 백서, 관련 뉴스 및 커뮤니티 정보까지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협업은 금융사들이 투자정보 서비스 내 가상자산 콘텐츠를 확대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특히 거래소별로 상이한 시세 데이터를 표준화해 제공, 별도의 개발 부담 없이 가상자산 정보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보난자랩은 다양한 금융사와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전효연 보난자랩 공동대표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정보 제공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도입 장벽을 낮춘 데이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08 11:37
  • 테런스 곽 "휴머니티, 인터넷의 '신뢰 레이어'…AI 시대 필수 인프라"

    "휴머니티(Humanity·H)는 인터넷의 '신뢰 레이어(Trust Layer)'입니다. 우리가 구축하고 있는 '검증 가능한 신뢰(verifiable trust)' 모델은 향후 5년 내 하이퍼텍스트 전송 프로토콜(HTTP)처럼 인터넷의 필수 요소가 될 것입니다."7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테런스 곽(Terence Kwok) 휴머니티 설립자(사진)는 "인공지능(AI)이 촉발한 신뢰 위기는 이미 현실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터넷은 애당초 누가, 혹은 무엇이 진짜인지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다는 구조적 결함을 갖고 있다"며 "이제 AI의 등장으로 이 문제가 실존적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주장했다.곽 설립자는 오는 17~19일 서울에서 열리는 '크립토 인베스트먼트 쇼(CIS) 2026' 참석을 앞두고 블루밍비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CIS 2026은 국내 디지털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이 주최하고 한화투자증권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투자자 중심의 웹3 콘퍼런스다. 올해 행사에는 기관투자가 약 200명과 개인투자자 약 5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곽 설립자는 CIS 2026에 대해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기관 및 리테일 자본이 한 곳에 모이는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그는 "(CIS 2026에서) 한국 기관들과 고객 확인(KYC), 컴플라이언스 인프라, 금융 자격 심사 등에 관한 새로운 파트너십 가능성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해당 분야는 수요가 많은 데다 휴머니티의 접근 방식이 특히 잘 맞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휴머니티는 2023년 설립된 탈중앙화 신원인증 프로젝트다. 영지식증명(ZK)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신원을 입증하는 '신뢰 증명(Proof of Trust)' 모델

    2026.04.07 13:42
  • 이더가스 "이더리움 '실시간 금융'으로 재설계"

    "이더리움의 블록스페이스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원자재입니다. 우리는 이를 기관급 금융 인프라로 혁신해 이더리움을 인터넷의 '실시간 금융 시스템'으로 재설계하려 합니다"6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케빈 렙소 이더가스(ETHGas) 창립자(사진)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실행 경제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20년간 리스크 관리를 담당한 그는 오는 17일 열리는 '크립토 인베스트먼트 쇼 2026(CIS 2026)'에서 전통 금융사들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쟁글이 주최하고 한화투자증권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권과 웹3의 결합을 모색하는 자리다.렙소 창립자는 "이더가스의 핵심 가치는 '블록스페이스의 마켓플레이스화'"라며 "이더리움 밸리데이터가 12초마다 생성하는 블록을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라고 설명했다.블록스페이스는 거래정보가 기록되는 저장공간이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을 생성해 제공하고, 사용자는 자신의 거래를 기록하기 위해 수수료(가스비)를 지불한다. 결국 이더리움의 근본적인 가치는 토큰이 아니라 블록스페이스와 같은 한정된 디지털 자원에서 나온다는 것이 렙소 창립자의 분석이다.그는 블록스페이스가 작동을 멈추면 이더리움과 그 위에 구축된 모든 생태계의 가치가 훼손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렙소 창립자는 "이더가스를 통해 밸리데이터는 자신들의 '미래 블록'을 미리 판매해 수익을 확정하고, 구매자는 해당 블록에 어떤 거래를 포함할지 결정할 권한을 선점하게 된다"며 "이는 예측

    2026.04.06 13:49
  • 전쟁에 증시 '일희일비'…삼성전자 실적에 쏠리는 눈 [주간전망]

    이번주(6~10일) 코스피지수는 미국·이란 전쟁의 양상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통해 전쟁 여파를 확인하고, 과도한 우려가 반영될 경우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을 고려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NH투자증권은 5일 이번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를 5000~5700으로 전망했다. 이번주에도 지난주에 이어 미국·이란 전쟁의 진행 양상과 국제 유가 변동성에 따라 증시가 출렁이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발언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 역시 "향후 1~2주는 트럼프 행정부의 구체적인 철수 로드맵과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실효성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의 회복 강도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다만 전문가들은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작다는 데 무게를 둔다. 정 연구원은 "협상 과정에서 위협성 발언과 군사력 투입은 불가피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부과 입법으로 수송 자체가 재개될 가능성은 커졌다"며 "비용 부담은 불가피하지만, 에너지와 비료, 나프타 등 주요 원자재의 물리적 공급 차질이 문제가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회피했다"고 평가했다.이번주 발표되는 주요 경제 지표는 미국 3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지수(현지시간 6일), 2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9일),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이다. 8일에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도 공개된다.국내에서는 오는 7일 대장주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

    2026.04.05 13:44
  • 디지털자산·AI '새 질서' 논의…'이스트포인트:서울 2026', 9월 28일 개최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와 블루밍비트,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스트포인트:서울 2026'이 오는 9월 2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이스트포인트는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AI)이 촉발하고 있는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정책 입안자, 금융기관, 기업, 블록체인 업계, 학계가 함께 논의하고 실행 방향을 모색하는 플랫폼으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스테이블코인, 자산 토큰화(RWA), 디지털 자본시장 등 새로운 금융 인프라가 글로벌 유동성과 통화 질서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미국은 디지털 자산을 국가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은 자체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 흐름에 선제적으로 참여하는 국가는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룰 메이커'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국가는 타국이 만든 시스템을 따르는 '룰 테이커'로 남게 된다는 것이 이스트포인트의 핵심 문제의식이다.이스트포인트는 기존 블록체인 콘퍼런스와 달리 메인 스테이지와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을 결합한 '듀얼 트랙' 구조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공개 세션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는 동시에,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공개 석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실무·규제·정책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다. 지난해 열린 첫 '이스트포인트:서울 2025'에는 503명의 참가자와 63명의 연사가 참여했으며,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과 40회 이상의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특히 국내외 정책 리더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국내에서는 민병덕·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섭·최보윤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 여야를 아우르는 국회의원이 참석

    2026.04.03 09:10
  • 비트코인 ETF, 디지털자산기본법 지연에 '안갯속'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 이란 전쟁 여파로 가상자산 현물 ETF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제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서다.2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디지털자산기본법은 지난달 31일 열린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되지 않았다. 당초 지난달로 예정됐던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당정 협의회마저 순연돼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 핵심 쟁점에 대한 결론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민주당 관계자는 "중동 분쟁 관련 현안이 많아 (기본법)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부적으로 기본법을 빨리 처리해야 하는 공감대는 있지만 (현 상황상) 올 상반기 통과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도 안갯속에 빠졌다. ETF는 법적으로 인정된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추종해야 하는데, 가상자산은 현행법상 기초자산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기본법이 없으면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국회 입법 현황을 보면 민병덕·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발의한 디지털자산기본법에는 가상자산을 제도권 금융의 기초자산으로 편입할 수 있는 근거가 명시됐다.커스터디(수탁)와 장외거래(OTC) 체계 손질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국내 자산운용사가 가상자산 현물 ETF를 운용하려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기초자산이 되는 가상자산을 실제로 보유해야 한다. 자산운용사 입장에선 매입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관급 커스터디 인프라와 시장 충격 없이 가상자산을 대규모로 매입할

    2026.04.02 17:25
  • 타이거리서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 논의 넘어 기술 설계 필요"

    원화에 연동하는 가상자산인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가 제도 설계에 집중된 가운데, 실제 구현을 위한 기술적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일 타이거리서치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회와 학계를 중심으로 7차례 이상 관련 토론이 진행됐지만, 발행 주체와 준비 자산, 감독 체계 등 제도 설계 논의에 집중되면서 실제 작동 방식에 대한 기술적 논의는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타이거리서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네트워크 구조, 권한 관리, 발행 절차, 준비자산 검증, 자금세탁 방지, 사고 대응 체계 등 6가지 기술 요건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또한 네트워크 선택과 관련해 빠른 시장 진입이 목표일 경우 퍼블릭 레이어1(L1)을, 규제 대응과 브랜드 통제가 중요할 경우 커스텀 레이어2(L2) 구조를 고려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권한 구조에서는 역할 기반 권한 분리(RBAC)와 다중 서명 체계를 통해 내부자 단독 실행을 차단해야 한다고 봤다.발행 과정 역시 고객확인(KYC) 검증, 자금 입금 확인, 공동 승인 등 다단계 절차를 거쳐야 하며, 준비자산은 온체인 발행량과 수탁기관 잔고를 실시간으로 대조하는 시스템과 외부 감사가 병행돼야 한다고 진단했다.자금세탁 방지 측면에서는 사전 신원 확인, 온체인 추적, 의심 거래 동결로 이어지는 3단계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발행사가 최종 책임을 지되, 실행 주체별 책임을 분리해 사후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또한 타이거리서치는 이러한 기술 기준이 실제 금융 인프라와의 연계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화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2026.04.02 15:54
  • 케이젠 "5300만명 사용자 기반 AI 학습 데이터 구조 공개"

    탈중앙화 데이터 인프라 기업 케이젠(KGeN)이 5300만명 이상의 사용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체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수집 구조를 공개했다.2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케이젠은 인도, 동남아시아, 브라질, 중동 등 글로벌 전역에 분산된 사용자 층을 통해 실제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단순 클릭 데이터가 아닌, 사용자의 실제 의도와 행동이 반영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다.데이터 검증에는 자체 개발한 'POGE(Proof of Gamified Engagement·게이미피케이션 참여 증명)'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신원과 활동 내역을 확인하고, 허수 데이터를 제외한 고도화된 데이터셋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구체적인 데이터 구축 사례도 제시됐다. 케이젠은 가정 내 일상 활동을 담은 1인칭 시점 기반 영상 데이터를 약 2만 시간 규모로 확보했다고 소개했다.케이젠 측은 "해당 데이터는 연출 없이 실제 생활 속에서 수집됐기 때문에 환경과 행동의 다양성이 그대로 반영됐다"며 "수집 과정에서 개인정보 및 민감 정보는 철저히 제외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02 15:25
  • 사하라AI, 美 MIT와 협력…AI 에이전트 개발 진행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 사하라AI(SAHARA AI)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협력해 실제 인간처럼 컴퓨터를 활용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컴퓨터 사용형 에이전트(Computer-Using Agent, CUA)'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컴퓨터 사용형 AI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넘나들며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다. 사하라AI는 MIT 연구팀이 개발 중인 AI 학습 인프라 'OSGym'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셋을 제공했다. OSGym은 다양한 컴퓨터 환경을 동시에 실행하며 AI를 훈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사하라AI는 인터넷 검색, 문서 작업, 프로그램 실행 등 실제 사용자 행동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데이터는 약 1년에 걸쳐 전 세계 35개국에서 모였으며, 화면 이미지, 작업 기록, 행동 순서 등이 포함됐다. 실제 사람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AI인 만큼 사용자 행동에 기반한 데이터 구축이 중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또한 사하라AI는 AI가 작업 중에 발생한 오류를 분석하고 수정하는 데이터도 함께 구축했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유형별로 나누고, 보다 효율적인 작업 수행 경로를 가능하게 했다. 해당 학습을 통해 AI 에이전트의 컴퓨터 작업 수행 능력은 약 3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MIT 연구팀 관계자는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는 새로운 분야로, 대규모 공개 데이터셋이 없는 점이 난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하라AI 덕분에 짧은 기간 내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향후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26.04.02 09:00
  • 타이거리서치 "아시아 가상자산, '크립토 큐리어스' 유입이 성장 변수"

    아시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기관 중심으로 성장하는 반면, 리테일 투자자 유입은 둔화된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일 타이거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기관 자금 유입으로 시장 규모는 확대됐지만, 리테일 투자자는 오히려 감소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약 60%까지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알트코인 중심의 고수익 기대가 약화하며 신규 개인 투자자 유입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타이거리서치는 향후 시장 성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크립토 큐리어스'를 지목했다. 이는 가상자산에 관심은 있지만 실제 투자에는 참여하지 않는 집단으로, 이들의 진입장벽은 규제 불확실성, 보안 리스크, 세금 부담, 접근성, 사회적 인식 등 5가지가 꼽힌다.타이거리서치는 이 다섯 가지 장벽이 국가마다 다르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아시아가 규제 정비 측면에서 앞서 있지만 국가별 과제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경우 2025년 하반기 원화 거래량이 6630억달러로 세계 2위를 기록했으나, 현재 일평균 거래 규모와 원화 예치금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거리서치는 "가상자산 과세가 본격 시행될 경우 거래 수요가 추가로 위축될 수 있으며, 과세 형평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일본은 시장 안정성은 높지만 최대 55%에 달하는 세율이 부담 요인으로 지적됐으며, 이달 중 예정된 20% 세율 개편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홍콩은 규제·보안·세금 측면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했으나, 자산 800만홍콩달러 이상 전

    2026.04.01 18:10
  • 뉴욕증시 하락·국제유가 상승…트럼프 "이란이 석유·가스 관련 선물"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시시각각 변하는 이란 전쟁 협상…약세 마감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현지시간 24일 하락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이 종전 조건을 논의 중이라고 한 발언에 의구심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약화했습니다. 중동 지역 국가 간 난타전이 이어진 가운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세로 최대 200만달러(약 29억원)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여기에 미국이 공수부대를 이란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긴장감이 확산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41포인트(0.18%) 내린 46,124.0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63포인트(0.37%) 밀린 6,556.37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84.87포인트(0.84%) 하락한 21,761.89에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 "이란이 우리에게 선물 줬다…석유·가스 관련된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이란 측으로부터 "매우 큰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마크웨인 멀린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의 선서식에서 기자들에게 "사실 그들이 우리에게 선물을 줬다. 그 선물은 오늘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것은 엄청난 금액의 가치가 있는 매우 큰 선물이었다. 그 선물이 뭔지 당신들에게 알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물'이 어떤 것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핵과 관련된 것은 아니었다. 석유·가스와 관련된 것이었다"고 답했습니다. ◆ 국제 유가, 중동협상 낙관론 후퇴에 반등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

    2026.03.25 07:00
  • [인사] 신영자산운용

    <부사장>▷관리부문 이승환<전무>▷마케팅본부 김송우한경닷컴 

    2026.03.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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