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경제단체, 기업 애로 신속 수집·처리 협약
'도움 필요 기업 찾아낸다' 대전 기업 유출입관리시스템 운영

대전시가 도움이 필요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업 유출입 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개발 중인 이 시스템은 5인 이상 기업 현황과 기업 유출입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기업 경영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와 기업 현장 목소리·동향 등도 수집해 기업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관심·경계·주의·중점관리 등 4개 등급으로 선별해 공무원 등 기업협력관을 붙여 관리할 방침이다.

시는 원활한 시스템 운용을 위해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18개 유관·경제단체와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 수집·처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달 시스템 1차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기업과 기업협력관을 매칭해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는 7월 말까지 데이터 분석 기능을 추가해 시스템 개발을 최종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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