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년 된 덴마크의 최고급 도자기업체 로얄코펜하겐이 ‘블롬스트’ 라인의 신제품 식기 7종(사진)을 13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1779년에 선보인 블루 플라워 시리즈를 네덜란드의 예술가 바우터 도크와 함께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블롬스트는 덴마크어로 꽃이라는 뜻이다. 달리아, 튤립, 샐비어, 모닝글로리 등 개성이 다른 꽃들을 한 붓 그리기 기법으로 수작업을 통해 제작했다. 도자기 그릇의 옆면에 꽃을 그려넣어 음식을 담아도 패턴이 가려지지 않는다.

크기가 다른 접시를 비롯해 볼과 티포트, 머그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전국 백화점의 로얄코펜하겐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0만~40만원 대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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