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은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의 신속한 손해평가를 위해 '거대재해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농협손보와 25개 손해사정법인이 구성한 대책반은 지역별 관리자를 지정, 태풍에 대비하는 현지 업무를 지원하고 손해 규모를 신속히 평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태풍 피해 농가는 가까운 농협 점포나 농협손보 콜센터(☎1644-8900)로 사고를 접수하면 된다.
농협손보 "태풍 쁘라삐룬 농작물 손해평가 신속지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