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카 존' 등 차별화한 공간 구성
-3월24일 시승 및 체험 행사 마련


FCA코리아가 인천에 두 번째 짚 전용 전시장(운영: 제이케이모터스)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FCA코리아, 두 번째 짚 전용 전시장 인천에 개장

새 전시장은 총 면적 1,435 m², 지상 4층 규모로 10대 이상의 신차 전시가 가능하다. 1:1 컨설팅 존과 라운지, 커피 바 등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또 신차 출고 시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과 짚의 대표 차종을 전시한 '히어로 카 존' 등을 갖췄다. 남동구 구월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월 인천 중구 신흥동에 문을 연 인천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신차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장을 기념해 오는 24일 사전예약자 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승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 1층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작전을 수행했던 짚의 전신인 윌리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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