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그린알로에, 정직한 원료로 식품업계 챔피언 등극
건강기능식품업계의 히든챔피언으로 부상한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소비자에게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대상을 차지했다. 그린알로에는 ‘제품력이 성장 동력’이라는 창립 이념 아래 신제품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정광숙 대표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증받은 다양한 신소재가 개발되면서 기존 제품에 함량과 원료를 추가해 맞춤형 기능식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그린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급속 동결건조공법으로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해 사용하고 있다. 부원료에 함유되는 성분에도 중국산 원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경영원칙을 지키고 있다. 제품에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無)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1000mL 용량을 기준으로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 함유돼 하루 면역 다당체를 300㎎ 섭취할 수 있는 기능식품이다.

남성갱년기를 겨냥한 ‘그린맨파워’는 MR-10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 소팔메토열매추출물, 아연 등이 함유돼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면역과 항산화 기능을 강화한 ‘그린캔퓨어’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