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 시세] 금 3.75g당 18만5000원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제 전기동 시세가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국내 도매시장 전기동 가격은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가치 하락)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국내 전기동(99.99% 이상)은 t당 634만원에 거래됐다. 지난주와 가격 변동이 없었다. 나프타(공업용)는 유가 상승으로 전월 대비 L당 23원60전 오른 304원50전에 거래됐다.

귀금속류 중 금 가격은 미국 금리 인상 전망으로 안전자산으로서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시세가 하락했다. 국내 금 가격은 3.75g당 전주 대비 2500원 내린 18만5000원에 거래됐다.

한국물가협회 윤성환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