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9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자사주 130만5천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15만3천원이다.

취득 후 이 부회장의 삼성물산 보유 주식 수는 3천267만4천500주(17.08%)로 늘었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ljungber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