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방글라데시 직불카드 서비스 시작
손태승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은 “방글라데시 전역에 걸친 소매금융 서비스가 가능하게 돼 앞으로 현지 통화 수신 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으로 소매금융 영업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업고객 대상 임직원 급여계좌 등 다양한 연계 영업으로 수익원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베트남 신용·직불카드를 포함해 필리핀, 인도 등으로 글로벌 카드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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