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가 생딸기 신메뉴를 출시했다. (자료=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가 생딸기 신메뉴를 출시했다. (자료=세븐스프링스)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가 생딸기 신메뉴를 평소보다 1개월 앞당긴 오는 18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생딸기 신메뉴는 '딸기를 담은 그린테이블'이라는 테마로 제품의 품격을 고급 호텔뷔페 수준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딸기의 달콤함과 영양을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최대한 가공하지 않고 원물이 풍부한 자연 그대로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생딸기와 후레쉬 크림 딥소스, 딸기 디톡스 워터, 우유푸딩 위에 생딸기를 얹어낸 핑거 디저트,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최상품의 딸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세븐스프링스는 지난해부터 딸기 농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순수 국내 레스토랑이다. 2001년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현재는 부산, 창원 등 전국에 총 14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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