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국내 최초로 전자태그(RFID) 칩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생산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건강넙치'(사진) 브랜드를 론칭했다. 장흥군은 13개 양식어장과 장흥표고 건강넙치법인을 설립하고 사료에 표고버섯 발효제품을 넣어 넙치의 품질을 높였다. 장흥군은 서울 · 경기지역 백화점,대형마트 등을 통해 올해 건강넙치 900t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