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코아스웰(대표 노재근)은 파주시험장이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 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60평 규모의 파주시험장은 가구 여닫이 경첩의 일종인 컵 힌지,사무용 의자 내구성 및 강도시험,수납가구 내구성 및 강도 등 4개 규격 36개 항목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국제공인시험기관인증은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가 해당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특정분야에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기업의 대내외 공신력을 높일 수 있고 자체 시험진행으로 비용감소 및 고객요구사항에 대한 유연성 확보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