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6일 예.적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실속형정기예금 만기 6개월 금리는 4.3%에서 4.0%로 0.3%포인트 내리고 만기 1년짜리는 4.4%에서 4.3%로 0.1%포인트 인하했다. 또 실속단기회전정기예금 3개월 만기는 4.3%에서 4.2%로 0.1%포인트 낮아진다. 정기적금 금리는 만기 3년과 5년이 각각 5.1%에서 4.5%로 0.6%포인트씩 떨어지고 주택청약부금 만기 3년과 5년은 5.1%와 5.5%에서 4.8%, 5.0%로 0.3%포인트, 0.5%포인트씩 내려간다. 또 양도성예금증서.환매조건부채권(CD/RP) 만기 3개월과 1년 금리는 4.4%, 4.6%에서 4.0%, 4.5%로 각각 0.4%포인트, 0.1%포인트 떨어진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