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엔젤투자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현재까지 결성돼있는 엔젤클럽을 서로 연결하는 엔젤투자협력체(KBAN)를 결성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KBAN은 엔젤클럽끼리 투자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공동사업을 펴기 위해 결성된다. 특히 중기청은 이 KBAN을 통해 내년에 약 20회의 국내투자마트를 개최하고 뉴욕과 홍콩에서 해외투자마트도 열 방침이다. 또 중기청은 엔젤투자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벤처기업및 투자자들이 이를 검색해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042)481-4421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