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는 오는 7월 4일부터 9월6일까지 비즈니스 중국어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협은 중국인 강사를 초빙해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매주 화.목.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비즈니스에 필요한 중국어를 단기 집중강좌로진행한다. 모집인원은 15명(수강료 입금기준 선착순)이며 수강료는 교재대 포함해 무역협회 회원.유관기관 임직원은 8만원(비 회사원 10만원)이며 모집 대상은 중국어 발음(성조)을 이해하고 중국어 기초를 이수한 수준이면 된다. 신청 및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236-1171~3)로 하면 된다. (청주=연합뉴스) 김진희기자 du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