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황해웅)은 오는 19일부터 2일간 제주도 서귀포 칼 호텔에서 '제3회 한-스위스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17일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의 공동 관심 분야인 미세전기가공시스템(MEMS)과 나노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기계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MEMS와 나노기술에 대한 양국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042-868-7134)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