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폭전기설비 국제인증기관에 선정 .. 산업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지난 5월20일부터 11일동안 서울에서 열린 방폭전기분야 국제표준 서울총회에서 세계 5번째로 방폭전기설비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방폭전기설비 제조업체들이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해외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는데 들였던 4천만∼5천만원의 인증비용과 평균 6개월인 인증취득기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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