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규창)은 26일부터 수출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해 영어 일어 등을 무료로 통역 번역해주는 지원사업을 편다.

서울중기청은 번역에 애로를 격는 기업들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의뢰해 카탈로그 및 홈페이지 제품설명서 등을 번역해주기로 했다.

특히 수출업체가 수출계약 등을 위해 해외바이어를 초청할 경우 동시통역사센터에 의뢰해 통역업무도 지원해준다.

외국어 통역및 번역은 e메일(whitell30@hanmail.net)로 신청하면된다.

팩스(02-502-3784)로도 이용할 수 있다.

(02)509-7024

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