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고성능 CPU(중앙처리장치)를 사용한 신제품 슬림형 노트북 "센스큐"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인텔 저전력 프로세서 펜티엄 5백MHz,펜티엄 6백MHz, 펜티엄 7백MHz를 탑재한 세 종류.

세 제품 모두 메모리가 1백28MB이며 LAN(근거리통신망)카드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HDD(하드디스크)는 펜티엄 7백MHz가 20GB,나머지는 10GB이다.

가격은 펜티엄 5백MHz는 3백6만원,펜티엄 6백MHz 3백62만원,펜티엄 7백MHz 4백26만원이다.

문의 1588-3366.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