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해 국내공작기계 수주실적이 1조2천4백46억원으로 지난 99년보다 16.0% 증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연간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다.

특히 내수부문에서 전년에 비해 30.4%의 신장을 보였다.

이는 99년부터 자동차 금형산업 등 관련산업의 수요증가와 중소.벤처 중심의 활발한 창업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