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소매점에 판매 목표량을 강제 부과하거나 영업지역을 제한한 태평양과 소망화장품 등 2개 화장품 제조업체에 대해 법위반 사실을 신문에 공표하도록 명령했다고 11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