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미국국립기술이전센터(NTCC)와 공동으로 기술평가및 거래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정과정을 16일부터 2주간 개최한다.

장소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있는 NTCC본부이다.

이 강좌에는 산은을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산업기술평가원및 정보통신부기술이전센터 등 12개 기관에서 23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선진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산은은 지난 3월 NTCC와 기술평가 업무와 관련된 상호 업무제휴를 맺었다.

지난 4월에 설립된 한국기술거래소에도 10억원을 출자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