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코리아(대표 김영진)는 젖은 우산을 자동으로 비닐 포장해주는 "오토캡"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 아래쪽에 있는 페달을 밟으면 비닐케이스가 열린다.

우산을 누르고 난 뒤 페달을 떼면 자동으로 비닐봉지가 우산을 감싸는 것.

공공장소 출입구 등에 설치해 비온 날 실내 청결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구다.

크기는 55x25x70Cm ,무게는 20Kg 이다.

가격은 38만5천원.(02)786-9151

김동욱 기자 kimdw@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