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랜드는 20대 중후반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맞춤 패션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패션 쇼핑몰 지엔느(www.sienne.com)를 오는 2월1일 연다.

사용자가 지엔느의 맞춤셔츠 코너에서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입력하면
20대의 남녀 한조로 구성된 "사이버 코디네이터"가 파견돼 고객의 신체 치수
를 측정, 맞춤셔츠를 주문 제작해 준다.

가격은 2만~5만원선이다.

지엔느에 입점한 브랜드는 이신우옴므 파코라반 빈폴 쌈지 카운테스마라
다반 인터메조 니꼴 등 모두 45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