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이 수출호황을 맞고있다.

31일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자동차부품수출은 지난 4월말 현재
2억1천8백만달러어치를 기록,전년동기보다 20.2%나 증가했다.

4월중 수출도 5천6백68만달러여서 지난해 동월보다 19.1%나 늘었다.

지역별로는 북미지역이 9천7백만달러로 전체의 44.8%를 차지했으며 4천9백
만달러어치를 내보낸 아시아지역이 22.6%로 그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