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레인지 후륜 기준 475km
기아 EV6./ 사진=기아

기아 EV6./ 사진=기아

기아(84,700 +1.32%) 첫 전용 전기차 EV6의 1회 충전 시 정부 인증 주행 가능거리가 공개됐다.

기아는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산업부 인증 주행거리가 최대 475km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19인치 타이어가 적용된 차량 기준이다. 빌트인캠을 달면 470km로 다소 줄어든다. 20인치 타이어 모델의 인증치는 434km다.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에는 주행거리가 최대 441km라는 설명이다. 이는 19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같은 조건에서 20인치 타이어 선택 시에는 주행거리가 403km까지 떨어진다.

58.0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후륜구동(19인치 타이어)의 주행거리는 370km에 그쳤다.

기아는 자체 평가 결과, 국제표준시험방식(WLPT) 기준으로는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19인치 타이어)의 주행거리가 520~530km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계약 전환은 이달 21일부터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기아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을 할 수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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