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람 없는 '벚꽃 명소', 에이닷 켜면 한눈에 쏙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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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총격 테러를 벌인 혐의를 받는 타지키스탄 국적의 핵심 용의자 네 명이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지방법원에서 재판 전 구금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러시아 친정부 성향 소셜미디어에는 러시아 보안당국이 이들을 잔혹하게 고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AFP연합뉴스
![[포토] 러, 고문당한 총격 테러범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AA.3623002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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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25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벚꽃과 개나리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 지역의 벚꽃이 공식 개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30년간 평균보다는 3일 앞서고, 지난해보다는 6일 늦었다. 연합뉴스
![[포토] 봄비에 꽃망울 터뜨린 벚꽃과 개나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AA.3622829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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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총격 테러를 벌인 혐의를 받는 핵심 용의자 네 명 중 한 명인 사이다크라미 라차발리조다(30)가 24일(현지시간) 취조 중 고문당한 모습으로 모스크바 지방법원 피고인 수용실에 앉아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포토] 러, 고문당한 총격 테러범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AA.3622886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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