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메디텍
사진=라메디텍
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은 자사 미용기기 브랜드인 '퓨라셀'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신혜선씨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혜선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주인공인 신혜선씨가 가진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퓨라셀은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 에스테틱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 퓨라셀-MX' 등의 레이저 미용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고가의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으로 제작되지만, 에스테틱·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국내 최초 제품이다.

퓨라셀 담당자는 "신혜선은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는 물론 여성스럽고 도시 전문직 여성의 시크한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로써 퓨라셀에 대한 이미지를 다양하게 잘 표현해 주고 있다"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퓨라셀만의 혁신적 기술이 담긴 제품의 기술력을 알리고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강화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