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태국서 손 꼭 잡고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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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용준형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현아, 용준형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꼭 잡은 채 태국 길거리를 걸어다니고 있다. 현아는 꽃무늬가 들어간 롱원피스를 착용했고, 용준형은 반팔 티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현아는 모래사장에서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는 해당 게시물에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해 남성의 정체를 알렸다. 이와 함께 남녀 사이에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고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까지 남겼다.
용준형 팬들에게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과거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에 피처링을 맡은 인연도 있다. 현아는 1992년생, 용준형은 1989년생으로 나이는 3살 차이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 2022년 결별을 발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현아, 용준형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꼭 잡은 채 태국 길거리를 걸어다니고 있다. 현아는 꽃무늬가 들어간 롱원피스를 착용했고, 용준형은 반팔 티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현아는 모래사장에서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는 해당 게시물에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해 남성의 정체를 알렸다. 이와 함께 남녀 사이에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고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까지 남겼다.
용준형 팬들에게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과거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에 피처링을 맡은 인연도 있다. 현아는 1992년생, 용준형은 1989년생으로 나이는 3살 차이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 2022년 결별을 발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