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취재합니다. 공연장과 제작사를 거쳐 취재기자에 이르기까지 약 16년간 음악과 관객이 있는 현장을 누볐습니다. K팝 콘서트, 팝스타 내한, 뮤지컬, 페스티벌 등 취재한 공연만 200건이 넘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본, 홍콩, 뉴욕 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엔드 등 해외도 찾아갔습니다. 무대 위의 생생한 분위기부터 산업 이면의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파고들어 전하겠습니다.
기획·제작·유통·팬덤 비즈니스까지 엔터 산업의 모든 것을 현재 가장 '핫'한 시점으로 접하고 싶다면 <김수영의 연계소문>,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창작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김수영의 크레딧&>, 어떤 공연을 봐야 할지 고민이라면 <김수영의 스테이지&>, 따끈따끈한 신곡이 필요하다면 <신곡in가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스타들의 도전기를 접하고 싶다면 <본캐부캐>를 읽어주세요.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25)이 3년 만에 스페인으로 돌아간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스페인의 3대 명문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에 입단했다.AT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영입을 공식화했다.계약기간은 5년이다. 구단은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의 이적에 PSG와 합의했다. 이강인은 2031년 6월 30일까지 우리 클럽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2011년 스페인으로 향했던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팀을 거쳐 2019년 1월 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2023년 7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뛰었던 이강인은 이후 PSG로 팀을 옮겼던 바다. 이번 이적으로 3년 만에 스페인 라리가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스페인 3대 명문(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AT 마드리드) 팀에 한국 선수가 입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강인은 스페인 3대 빅클럽 1군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 1호가 됐다.등번호는 AT마드리드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이다.마르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AT마드리드가 PSG에 주는 이적료는 3500만 유로이며 옵션으로 500만 유로가 더해질 수 있다. 한국 돈으로 총 671억원이다. 이는 2023년 김민재가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할 때 발생한 5000만 유로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한다.이강인은 이날 SNS를 통해 "파리, 나는 여전히 큰 꿈을 안고 이곳에 도착한 날을 생생히 기억한다. 파리에서의 모험이 끝난 오늘, 내 마음속에서 감사하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구단, 코치, 직원, 팀원,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동안 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124경기 16골 16도움으로 활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주택가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오하나 판사는 25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홍 모 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경찰은 전날 홍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다. 경찰은 홍군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홍군은 지난 23일 오후 1시 26분께 화곡동 다세대 주택가에서 1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는 복부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홍군과 피해자는 지인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윤수정 부장검사)는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된 문 전 대통령에 대해 최근 증거 불충분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앞서 2022년 12월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문 전 대통령이 국방부, 해경, 국가정보원 등의 보고를 받아 서해 피격 사건을 최종 승인했다"며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로 고발했다. 그로부터 3년 7개월 만에 무혐의 결론을 내놓은 것이다.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9월 이대준 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다.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2022년 6월 감사원이 해당 사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고, 검찰은 수사에 나서 2022년 12월 관련자들을 순차적으로 기소했다.그러나 이 사건으로 기소된 이들이 최근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은 지난 1월 검찰이 항소 포기하면서 1심에서 모두 무죄가 확정됐고,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일부 혐의도 지난달 2심 무죄가 확정됐다.검찰은 지난해 9월에도 이씨의 유족이 문 전 대통령을 고소한 사건에서 직무유기와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결정한 바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5일 제123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 15, 19, 31, 35,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8명으로 15억9513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으로 각 6740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85명으로 160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68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7만5581명이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이 한국에서 러시아 사할린Ⅱ 프로젝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재를 면제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25일 X(구 트위터)에 "EU의 러시아 LNG 제재와 관련해 우리 기업이 제재 대상에서 예외로 인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며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 일상과 우리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적었다.이어 "지난 6월 EU 정상들과의 회담 때 우리 에너지 안보를 위해 예외적인 허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해 드렸고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렸다"면서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응으로 국민의 삶과 국익을 지켜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츄~"2024년 8월 여름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사랑의 하츄핑'이 돌아온다.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퀄리티에 사랑스러운 캐릭터, 웰메이드 음악이 더해져 극장가 복병으로 떠올랐던 하츄핑 열풍이 2년 만에 재현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앞서 '사랑의 하츄핑'은 124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톱3에 올랐다. 당시 높은 완성도로 국산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줬던 바다. 하츄핑을 비롯해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핑'들은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고, 재미와 감동을 두루 갖춘 이야기는 어른들까지 홀렸다.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각종 굿즈가 불티나게 팔리며 '파산핑', '등골핑'이라는 말까지 탄생시켰던 바다.두 번째 시리즈인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하 '사랑의 하츄핑2')'은 더 넓고 깊어진 세계관을 바탕으로 바다로 향한다. 찬란한 바닷속 도시, 전설의 해적단, 거대한 심해 생명체들 그리고 어둠의 해저 왕국까지, 로미 일행이 헤쳐나가야 할 아름다우면서도 위험천만한 미지의 세계인 바다를 배경으로 한다.앞선 1편에서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리암 왕자에 이어 이번에는 바다소년 카이트가 등장한다. 티저를 통해 짧게 공개된 모습만으로 이미 카이트를 향해 '아이돌 급 외모'라는 영화 팬들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리암 왕자가 자녀들과 동반하는 엄마들의 지지를 얻으며 깜짝 흥행 요소로 작용했던 만큼, 카이트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사랑의 하츄핑'의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 꼽힌 건 감정을 극대화하는 훌륭한 음악이었다. '처음 본 순간'이라는 히
울산 동구 방어진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그물에 길이 7.3m짜리 밍크고래가 걸려 잡혔다.25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방어진항 남동쪽 약 37㎞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 선장 60대 A씨가 어구를 끌어 올리던 중 밍크고래가 혼획된 사실을 확인해 방어진파출소에 신고했다.밍크고래는 해양 보호 생물에 해당하지 않아 위판이 가능하다. 다만 불법 포획이 금지돼 있어 혼획했을 경우, 해경의 처리확인서를 받아 수협을 통한 위탁 판매가 가능하다.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7.3m, 둘레 3m, 무게 약 3.2t의 수컷으로, 보호종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해경은 금속탐지기 검사 등을 통해 작살 흔적 등 불법 포획 여부를 확인했으나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자 A씨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이후 해당 밍크고래는 방어진수협 위판장에서 7100만원에 팔렸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이 과거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을 후회한다며 참회의 영상을 올렸다.임창용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창용불패'를 통해 "도박하지 말자는 걸 진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실수 하나 때문에 너무 힘들게 지금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창용은 2014년 마카오에서 다른 선수들과 원정 도박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22년에는 상습도박 사실이 적발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임창용은 "도박이라는 실수 하나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너무 힘들었다. 그것 때문에 야구장에서든 현장에서든 팬들과 후배, 선배들 앞에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힘든 시간을 보냈고 반성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영상을 통해 임창용은 도박에 빠지게 된 계기를 상세히 밝혔다. 그는 "도박했을 때 너무 재밌었다. 야구장에서 삼진을 잡거나 세이브를 하거나 승리투수가 되는 등의 도파민도 좋았지만, 도박에 중독되는 이유는 도파민이 최고치이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아예 처음부터 손을 안 대야 한다. 그 맛을 보게 되면 누구나 또 생각이 난다"면서 "도박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선수시절에도 시즌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한 번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던 거다. 시즌이 끝나길 기다렸다"고 털어놨다.처음 도박에 손을 댔을 당시 돈을 땄던 경험은 반복을 불렀다. 임창용은 "어쩌다 보니 돈을 많이 땄다. 여행 경비였다. 조금만 해보자고 했는데 계속 딴 거다. 경비를 다 처리하고도 놀고 먹겠다 싶어서 멈췄다. 그런데 다음 날 어제 딴 돈이 있으니 또 조금만 놀
삼복 중 가장 무덥다는 '중복'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극한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전남 광양, 경북 고령·포항·경주중북부·경주남부, 대구 달성남부, 경남 양산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폭염중대경보는 2008년 폭염특보 제도 도입 이후 18년 만에 신설된 최상위 폭염 경고 단계다. 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포항과 경주는 올여름 이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바 있지만, 광양과 대구, 고령, 양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 양산은 최고 기온 39.1도를 기록했다.폭염중대경보 발효 지역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돼 야외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온열질환에 대비해야 한다.기상청은 '생존을 위한 3단계 행동수칙'인 중단(Stop)·이동(Move)·확인(Check)을 즉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며, 취약계층 이웃의 안전을 확인하라는 의미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예멘 후티 "오늘 대규모 군사 작전 발표 예정"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신장식 의원이 조국혁신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신 신임 대표는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9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신 대표는 "선명한 개혁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선명한 개혁의 기둥을 세워 중도·실용과 개혁의 두 기둥이 제대로 설 때 국민주권 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뿌리가 튼튼한 자강의 길을 열겠다. 자강해야 연대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고위원 선거에는 차규근 의원과 황현선 전 사무총장이 당선됐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가수 던이 만성부신증후군이라고 고백해 해당 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던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암막 커튼 없이 햇빛을 자연스럽게 받으며 기상했다.이어 체력에 좋다는 복분자 음료를 준비해 현관 바로 너머에 있는 작은 마당으로 향했다. 햇빛을 쐬면서 여유를 즐긴 던은 "내가 만성부신증후군이다. 햇빛을 많이 봐야한다더라"고 밝혔다.던이 언급한 만성부신증후군은 부신피로증후군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신장 위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인 부신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몸의 에너지를 깨우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만성 스트레스와 과로가 지속되면 부신이 지쳐 피로로 이어지게 된다.부신이 호르몬을 적절히 생산하지 못하는 병리적인 질환은 부신기능저하능이라고 부른다. 부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몸이 스트레스에 대응하지 못해 만성 피로 및 무기력감, 기립성 저혈압 및 어지럼증, 체중 감소 및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호르몬 리듬이 완전히 뒤집히게 되면 지친 부신이 아침에 호르몬을 만들어내지 못해 하루 종일 몸이 피곤하다가, 늦은 밤에야 코르티솔이 폭발해 잠에 들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한다.던이 언급한 대로 햇빛을 보는 게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아침에 햇빛을 쬐면 분비가 촉진돼 생체 리듬을 정상화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10분 이상 햇볕을 쬐면서 코르티솔 리듬을 바로잡는 것이 좋다. 부신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습관이 중요하다. 밤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부신 회복에 도움을 준다. 식사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만난다.오픈AI에 따르면 이 회장과 올트먼 CEO는 25일(현지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양사 주요 임원들과 함께 회의를 연다.이 자리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램, 첨단 파운드리 등 AI 인프라 분야의 협력 방안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 역량을 오픈AI가 추진하는 대규모 AI 인프라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구체적인 반도체 공급 물량과 투자 규모, 계약 일정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아울러 삼성전자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AI 전환 방안에 대해서도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와 AI 코딩 도구 코덱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화재는 25일 오후 2시 35분께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5대와 인원 44명 등을 투입했다.현재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고우석(28)이 경기 중 이물질 사용 금지 규정 위반 의혹으로 퇴장당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 고우석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CHS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정규리그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와 홈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7회초 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하지만 마운드로 향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상황이 벌어져 공을 한 개도 던지지 못하게 됐다.당시 심판은 마운드로 향하던 고우석의 양손과 글러브를 검사했고, 글러브 안쪽에 이물질이 있다며 다른 심판들을 불러 모았다. 심판들은 글러브를 한참동안 살펴보다가 고우석에게 퇴장을 명령했다.미국 프로야구에서는 심판의 글러브 검사 과정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면 퇴장 조치된다. 메이저리그의 경우 글러브 이물질 관련 규정 위반과 관련해 대개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린다.중계진은 "심판들이 글러브 안쪽에서 뭔가를 발견한 것처럼 보인다. 이물질 규정을 위반했다면 출전 정지 징계가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고우석은 검사 도중 손을 저으며 억울한 표정으로 결백을 주장했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아직 고우석에 관한 징계 여부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다.2024년 미국 진출 후 오랫동안 마이너리그에서만 뛰던 고우석은 지난 8일 미네소타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했고, 10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빅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그러나 2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1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뒤 다시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던 바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나홍진 감독의 SF 영화 '호프'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연상호 감독의 좀비 영화 '군체'보다는 하루 늦은 기록이다.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호프'가 개봉 11일 차인 25일 오후 관객 수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에 있는 가상의 마을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외계생명체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한다.영화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데다가, 칸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개봉 이후 관객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호프'는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개봉 3일 차에 100만명, 5일 차에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300만명까지 넘어서며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 번 터진 이야기가 두 번, 세 번 또 성공할 수 있을까. 참신한 소재와 적확한 장르 해석력이 있으면 가능하다는 걸 '유미의 세포들'이 보여주고 있다. 원작 웹툰의 인기에 이어 드라마까지 성공하더니, 이번에는 뮤지컬로 색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유미의 세포들'은 콘텐츠 업계의 대표적인 메가 히트 IP(지식재산권)다. 직장인 여성 김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그리는 이 작품은 유미의 본체를 이루는 다양한 세포들을 의인화한 점이 특징이다. 평범해 보이는 유미의 삶이 알고 보니 세포들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의 결과라는 깨달음을 주며, 많은 이들에게 자기 확신과 자존감을 심어줬다.소소하면서도 묵직한 스토리의 힘은 웹툰에 이어 드라마까지 성공하게 만든 요인이었다. 이동건 작가의 상상력에서 탄생한 이 작품은 네이버웹툰 글로벌 누적 조회수 35억뷰를 기록하며 돌풍 급 인기를 일으켰다. 드라마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 속 시즌3까지 제작되며 성공적인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기록됐다.원 소스 멀티 유즈에서 핵심이 되는 요소는 원작 유지, 그리고 원작과의 차별점이다. 상반된 두 개념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작업은 연출자들에게도 가장 까다로운 지점으로 꼽힌다. 기존 IP를 활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미 작품을 지지해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친숙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동시에 재탕, 삼탕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분명히 새로운 창작 영역도 필요하다.실제로 IP 확장 콘텐츠 이용 경험과 평가에 있어서 원작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 콘텐츠 IP 거래 현황조사'에 따르면, IP를 확장 콘텐츠를 이용해본 이들은
KBS가 학교 폭력 의혹과 상해 전과 등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황영웅의 드라마 OST 참여와 관련해 "해당 음원은 방송에 삽입되지 않으며 공식 OST 타이틀도 붙지 않는다"고 밝혔다.KBS는 24일 시청자 청원 게시판 답변을 통해 "황영웅의 참여 소식을 접했을 당시 이미 종영 4회를 앞두고 마지막 회까지의 음악 구성이 확정된 상태였다"며 "황영웅에 대한 논란과 별개로 방송에 음원을 추가 삽입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이어 "드라마 및 OST 제작사에 해당 음원의 방송 삽입 불가 방침을 전달하고 'OST' 타이틀 사용 불가를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다.황영웅이 부른 음원 '사랑한다면'은 OST 타이틀을 뺀 채로 지난 14일 발매됐다.KBS 측은 "음원 발매는 음반 제작사의 권리인 만큼 예정대로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OST'와 같은 설명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황영웅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OST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그러자 시청자 게시판은 반대 청원과 팬들의 찬성 청원으로 나뉘어 들끓었고, KBS는 황영웅이 가창한 음원은 드라마에 삽입되지 않으며 향후에도 사용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던 바다.황영웅은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으나, 방송 도중 학교 폭력 의혹 등 사생활 관련 폭로가 나오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그는 각종 논란에 대해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며 고개를 숙
배우 남주혁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한 총 금액만 5억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 및 의료 환경 개선을 비롯해 의료진의 연구와 교육, 소아 중증 환자의 재택 치료 및 완화 의료,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과 통합 케어 등 어린이병원의 다양한 의료 환경 개선과 환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남주혁은 꾸준한 기부 행보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장학금의 도움으로 꿈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모교인 수원 수일고등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해왔다.한편 남주혁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극 중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 역을 맡아 강렬한 사극 액션과 한층 깊어진 감정선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군 전역 후 복귀작인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만들어가고 있다.최근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코드' 출연도 확정지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거장' 최백호의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제작에 CJ ENM 신인 창작자 지원 사업 오펜(O'PEN)의 음악 부문 '오펜 뮤직'이 참여한다. 2022년에 선보인 앨범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최백호의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박수'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이번 앨범은 최백호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회고하며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낸 형태로, 총 8곡이 수록된다. 더블 타이틀곡인 '박수'와 '여광'을 비롯해 '첫사랑이었지', '깡술', '다만, 노래한다', '꽃 받으세요', '삶은, 인생이란 것은', 새롭게 재해석한 '낭만에 대하여(50th Anniversary)'가 담긴다.오랜시간 오펜 뮤직의 대표 멘토로 활동해 온 인연이 협업으로 이어졌다. 최백호는 오펜 뮤직의 대표 멘토로서 작곡가들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박수'에도 JAYINS, 문정욱, 이연, SAMIN, Cody J, JUHWAN, All day on 등 오펜 뮤직 출신 작곡가 8인이 참여했다.CJ ENM 관계자는 "오펜 뮤직과 9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최백호 선생님의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에 오펜 뮤직 출신 작곡가들의 곡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오펜 뮤직 작곡가들이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케이팝의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오펜 뮤직은 신진 작곡가를 발굴 및 육성해 국내외 음악 산업과 연결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업 작곡가, 프로듀서의 멘토링과 작곡, 믹싱, 레코딩 노하우, 송캠프 등 체계적 교육 과정과 작곡가 데뷔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며 전문 작곡가로의 성장을
충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 사직한 '충주맨' 김선태가 5만8000원에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했다가 6만원대에 매도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KBS 엔터테인'에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돈선태 성공시대'에 출연하게 된 김선태와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김선태는 지난 2022년 10월 한 방송을 통해 공개한 주식 계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때 삼성전자 대주주였다. 약 5만8000원에 1000주 이상 갖고 있었다"면서 "집도 팔고 월세 살면서 다 몰빵해놨었다"고 전했다.하지만 6만2000원에 삼성전자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한다.김선태는 "기억 못 하실 텐데 그때 횡보가 엄청 길었다. 2년 넘어가니까 너무 화가 나서 못 참겠더라. 그리고 그때 국내 주식들이 자꾸 분할 상장했었다. 열이 받더라. 못 오르게 막는 느낌이라 '국장 안 되겠다'며 다 팔았다"고 털어놨다.지난 23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주당 27만원을 기록했다. 만약 김선태가 5만8000원에 매수한 삼성전자 주식 1000주를 현재까지 보유했다면, 원금 5800만원에 365.52%의 수익률을 거둬 2억 120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셈이다.2016년 10월 입직해 충주시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했던 김선태는 솔직하고 유쾌한 영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김선태는 7년 만에 6급 주무관으로 초고속 승진했고, 그 후 1년 만에 뉴미디어팀 팀장을 맡았던 바다.그러다 지난 2월 퇴직해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개설,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가수 성시경과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공연 '2026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이 피켓팅을 예고했다.'2026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오는 9월 5, 6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자, 오늘은'은 2022년 첫 개최한 공연으로, 그간 '축가', 연말 공연 등으로 꾸준히 브랜드 공연을 구축해 온 성시경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다. 지난해 재정비를 거쳐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돌아오게 됐다.올해는 처음으로 야외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성시경 측은 "공연이 이어질수록 노을로 물드는 가을 하늘과 명품 라이브가 어우러지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이재훈, 원미연, 김장훈, 거미, 권진아, 김광진,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라이사(Raisa)가 출연한다.성시경의 유튜브 음악 콘텐츠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금요일인 24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30∼80㎜, 인천·경기북부 20∼60㎜, 서울·경기남부 5∼40㎜이며, 강원내륙·산지는 20∼60㎜(북부내륙 많은 곳 80㎜ 이상)다.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으며,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5∼40㎜, 전북 5∼40㎜, 광주·전남 5∼30㎜, 대구·경북내륙·북동산지 5∼40㎜, 제주도 5㎜ 안팎이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8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대전 24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울산 25도 △부산 2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6도 △울산 35도 △부산 32도 등으로 예보됐다.중부 지방은 다음 주 초반까지 장맛비가 이어진다. 이후부터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국제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 가격이 약 두 달 만에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23일(현지시간) 오전 9시 15분 기준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4% 오른 배럴당 100.05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긴 것은 5월 26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된 영향이 크다. 앞서 후티가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밝혀 세계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약 그들이 이런 일(상선 공격)을 다시 한다면, 미국은 후티가 이란의 대리 세력이라는 점에서 이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에는 중대한 군사적 응징이 가해질 것이고, 후티 자신들도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티 반군이 선박을 다시 공격할 경우 강력한 군사적 조치에 나선다고 경고했다. 경고 대상에는 후티와 함께 이란도 포함됐다.트럼프 대통령은 23일 트루스소셜에 "만약 그들이 이런 일(상선 공격)을 다시 한다면, 미국은 후티가 이란의 대리 세력이라는 점에서 이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란에는 중대한 군사적 응징이 가해질 것이고, 후티 자신들도 그 대상이 될 것"이라며 "나는 지금까지 그들이 매우 전문적이고 영리하게 행동해왔다는 점에서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후티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2척을 겨냥한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고 발표했다.미국은 지난해 3월 후티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를 이유로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을 공격하자 항공모함을 보내 후티의 근거지를 공습한 바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ECB 금리 동결…예금금리 2.25%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배우 이세창이 피범벅이 된 충격적인 상태의 위내시경 사진을 공개해 위 건강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세창은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지난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폭음과 폭식을 반복해 체중이 10kg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5~6개월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는 11kg 감량에 성공한 상태라고 덧붙였다.지난해 9월 위내시경 검사 후 건강에 위협을 느꼈다고 했다. 공개된 위내시경 사진은 충격적이었다. 전문가는 "위 점막이 심하게 손상돼 출혈이 있고 급성 위점막 병변 상태"라고 진단했다.이세창은 "온통 피범벅이었다"면서 "당시 살이 많이 쪄서 36인치 바지를 입었다. 스트레스를 먹는 거로 풀었는데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 당겼다"고 전했다.특히 이세창은 과도한 음주를 위 건강을 해친 원인으로 추정했다. 주량이 소주 6병이라는 그는 "예전에는 소주를 10병 이상씩 마셨다. 요즘은 많이 줄여서 2~3병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평소 맵고 짠 음식이나 과도한 음주를 즐기면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위 점막 손상이 확인될 수 있다.위장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지속해서 자극해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과도한 카페인과 음주를 줄이고 야식도 피하는 게 좋다.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식사를 천천히 하고, 위 점막 보호 성분이 들어간 십자화과 채소인 양배추, 브로콜리 등을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장모를 폭행해 살해한 뒤 여행 가방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복(26)이 어린 시절 두 살이었던 여동생을 폭행해 숨지게 했다는 검찰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조재복은 "내가 여동생을 죽였다는 말이냐"며 강하게 반발했다.23일 대구지방법원 제13형사부(채희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사는 관련 증거를 제출하며 "피고인은 22년 전 만 4세였을 당시 2세인 여동생을 폭행해 죽게 만든 폭력적 성향이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조재복은 "지금 내가 여동생을 죽였다는 말이냐"라고 반문하며 항의했고, 재판부는 반박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하라고 지시했다.검찰은 조재복의 폭력적 성향을 증빙하기 위해 그의 친부에게 통화로 관련 확인하던 중 22년 전 여동생의 변사 기록을 확인했다면서 "예전부터 폭력적인 성향으로 범죄 전력이 다수 있다"고 주장했다.조재복은 지난 3월 대구 중구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장모(당시 54세)를 장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북구 칠성동 신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이날 검찰은 범행 장소에서 발견된 손잡이가 부러진 청소기도 증거로 제출했다.검찰은 조재복이 장모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청소기 손잡이가 부러진 것으로 판단했지만, 조재복은 "키우던 강아지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손잡이가 부러진 것"이라고 반박했다.조재복의 아내 최모씨는 당초 어머니의 시신을 유기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구속됐지만, 검찰은 최씨가 남편의 지속적인 폭행과 강요에 의해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해 불기소 처분하고 석방했다.조재복의 결심 공판은 9월 17일에 열릴 예
개그맨 곽범이 삼성전자 주식이 주당 6만원일 때 1억원을 투자했으나 큰 수익을 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곽범은 최근 공개된 KB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나의 첫 투자'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해당 영상에서 곽범은 "요즘 삼전(삼성전자), 닉스(SK하이닉스) 얘기하지 않냐. 내가 시드 1억원으로 6만원에 들어갔다"면서 "6만원에 들어갔는데 나올 땐 6만3000원이었다. 그 뒤로 다시는 주식을 안 한다"고 전했다. 23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주당 27만원이다.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주린이'인 거다. 불로소득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내가 일하지 않은 것에 대한 수익, 이 금액을 너무 무서워한다"고 고백했다.곽범은 '적금 vs 주식'이라는 선택지를 두고는 "난 아직도 적금을 믿고 있는 세대"라고 말하기도 했다.이에 경제 유튜버 슈카는 "'적금 vs 주식'은 정답이 없는 얘기"라면서 "적금도 주식도 수익률을 내는 방법이다. 적금으로 3%, 5%의 수익률을 하다 보면 욕심이 생긴다. 그럼 조금 떼어서 수익률이 높은 자산에 옮겨보는 거다. 그렇게 조금씩 옮겨 가면서 자기만의 황금 밸런스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한편 코스피는 23일 종가 기준 5거래일 만에 '7000피'를 재탈환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99.19포인트(4.40%) 오른 7096.89로 마쳤다.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9.19포인트(5.22%) 상승한 790.28로 마감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박선원·이성윤·김용 등 8인 與최고위원 본경선 진출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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