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함께 오는 27일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샘 알트만도 챙겨야 할 AI 트렌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와 위기 요소를 알아보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글로벌 AI 트렌드와 전망(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Next-Gen AI 트렌드와 전망(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 글로벌 AI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회(김지섭 뤼튼테크놀로지스 전략팀 리더), 생성형 AI 트렌드 및 도입 전략(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AI Agent 시대의 도래(이경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EU의 인공지능법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등 6개 세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며 "세미나에서 법조계 및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의 다양한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의 AI 도입과 관련한 다양한 법률 정보와 국내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미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드림플러스가 공동주최하고 생성형 AI 얼라이언스가 후원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