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arteTV]한국판 엘 시스테마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미래방향은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출연
이러한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현재 거점기관으로 선정된지 7년이 지나면 자립거점 기관이 돼 국고지원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원이 끊긴 이후 오케스트라는 현실적으로 자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26일 ‘아트 대담’에선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미래 방향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아트룸'은 문화예술인을 다각도로 인터뷰하는 ‘줌인피플’, 최근 주목받는 공연과 전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아트룸 인사이트’, 문화예술계 이슈를 다루는 ‘아트대담’,‘아티스트 시선’ 등 코너로 구성된다. 그동안 ‘아트대담’코너에선 폐과 위기에 처한 음악 대학, 국공립 예술단의 실제적 이슈, 문화예술교육사 제도, 문화도시 정책, 지역 축제, 공연시장 티켓 판매, 음대 입시 비리 의혹 등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 앞으로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지역문화재단 등의 기관장들이 출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정책과 미래 방향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경arteTV '아트룸'은 아나운서 이정민과 정 경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된다.
한경arteTV는 채널 SK Btv 206번, LGU+ 230, KT GenieTV 140번, Skylfe 303번 등에서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