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이 난리입니다. 최근 거래 10건 중 4건이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재건축이 본격화하면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내다본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는가 싶더니만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집코노미TV <레이디가가>에서 정리했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