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콘텐츠(대표 이상훈)는 정신건강 전문 의료재단 ‘고담의료재단(이사장 김복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담의료재단의 마더스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새로운 멘탈케어 기술인 ‘멘탈케어 커버링(Mental-care covering)’ 기술 강화 및 사업 확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인류콘텐츠 이상훈 대표, 고담의료재단 김민수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신인류콘텐츠는 스마트 기기의 디스플레이로 콘텐츠 시청 시 발생되는 스트레스의 감소와 콘텐츠에 대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Mental-care covering’ 기술에 대한 전문성 고도화 작업 및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장, 투자 연계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신인류콘텐츠 이상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Mental-care covering’ 기술이 명상·상담·개인 관리 등으로 한정됐던 국내 멘탈케어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멘탈케어 서비스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내외 특허 등록 및 출원도 완료된 만큼 해당 솔루션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인류콘텐츠와 협약을 맺은 고담의료재단은 마더스병원(울산), 마야병원(영천)을 통해 주요 기관 및 기업에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신건강 전문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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