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기아 사옥./사진=한경DB
서울 서초구 기아 사옥./사진=한경DB
기아는 광명2공장의 전기차 공장 전환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사측은 "해당 공사 기간은 공장 가동 중단에 대한 기간으로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제품의 양산까지는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