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연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앨범 '힘내세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태연은 취미를 묻는 질문에 "학교 끝나면 일단 '방과 후 학교'를 2개 한 후, 학원을 3개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 이때는 취미 생활(할 시간)이 별로 없다. 주말에 제일 좋아하는 승마, 수영, 골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주말에 하는 그 세 가지가 취미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힘내세요!'는 저마다의 이유로 각자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대중들에게 제목처럼 힘을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HK영상|'컴백' 김태연 "평일에는 학원 3개, 주말에는 승마·골프·수영"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