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밀양과 합천 지역에 전국 최초로 반려·비반려인을 함께 포용하는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 공간을 조성한다. 도는 밀양시 단장면에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연계해 산책로와 놀이 공간 등을 마련한다. 합천군 대장경 테마파크에도 유휴시설을 활용해 반려견 놀이터 등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