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父 "아들 美 인도는 가혹"
손씨는 미국 연방대배심에 의해 2018년 8월 아동 음란물 배포 등 6개 죄명·9개 혐의로 기소됐다. 손씨는 성 착취물을 배포한 혐의 등으로 국내 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을 확정받아 지난달 27일 형기를 마쳤다. 손씨의 송환 여부를 결정하는 범죄인 인도심사 심문은 오는 19일 서울고등법원 형사20부 심리로 열린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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