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는 BTS와 함께한 '휠라(FILA) X BTS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휠라는 BTS와 함께한 '휠라(FILA) X BTS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스포츠브랜드 휠라가 오는 10일 글로벌 모델인 방탄소년단(BTS)과의 신규 협업 컬렉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휠라는 BTS와 함께한 '휠라(FILA) X BTS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상품군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운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위버스샵', ABC마트 온라인몰 ‘아트닷컴' 등에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예약주문으로 구매 가능하다.
휠라는 BTS와 함께한 '휠라(FILA) X BTS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휠라는 BTS와 함께한 '휠라(FILA) X BTS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신규 협업 상품은 의류·슈즈·액세서리 등 12종이다. 휠라 고유의 감성에 BTS의 히트곡인 'DNA', 'IDOL'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각종 그래픽·아트워크 요소들을 디자인 포인트로 담았다고 브랜드는 전했다. 이와 함께 각각의 곡명을 포인트 심벌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웨이블렛', '페스티보', 슬라이드 등 신발에는 DNA와 IDOL의 아트워크를 반영했다.

휠라 관계자는 "구매자 전원 대상 컬렉션 제품 디자인을 반영한 사은품을 제공한다"며 "해당 제품과 사은품은 오는 7월, 예약 구매 시 지정한 배송지로 발송된다"고 밝혔다.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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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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