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탈당한 김성식 "관악갑 무소속 출마"
김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낡은 싸움질 정치를 새 시대의 문제 해결 정치로 바꾸는 디딤돌이 되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미래통합당의 전신), 20대엔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한 김 의원은 지난달 초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해 독자 행보를 해왔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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