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2019 노사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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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기업소모성자재(MRO) 업체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간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 중인 기업노사 부문 정부 포상이다. 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과 다양한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프로그램, 공정한 인사제도,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트라,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사업, 수입물자 통합구매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마켓코리아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해 왔다.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 안정을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것도 노사협의회를 통해서다. 사내 아이디어 제안제도를 마련해 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직원에게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무순환제, 직장보육시설 운영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세무조사 1년간 유예 △은행대출 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신용보증 보증한도 우대 등 각종 행정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노사문화대상은 노사간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 중인 기업노사 부문 정부 포상이다. 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과 다양한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프로그램, 공정한 인사제도,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트라,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사업, 수입물자 통합구매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마켓코리아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해 왔다.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 안정을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것도 노사협의회를 통해서다. 사내 아이디어 제안제도를 마련해 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직원에게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무순환제, 직장보육시설 운영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세무조사 1년간 유예 △은행대출 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신용보증 보증한도 우대 등 각종 행정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