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우승자 펀치넬로, 아버지께 선물 영상 공개

한국지엠이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의 최종 우승자인 래퍼 '펀치넬로'에게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지엠, 쇼미더머니8 우승자에게 트랙스 레드라인 증정

올해로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은 쇼미더머니8은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대중들에게 알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1만6,000여명의 지원자 중 뛰어난 랩 실력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래퍼 펀치넬로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회사는 지난 18일 쇼미더머니 8의 우승상품인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펀치넬로에게 전달했다. 펀치넬로는 트랙스 레드라인을 아버지께 깜짝 선물로 드리며 화제를 모았고 관련 영상은 엠넷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월30일 공개됐다.

펀치넬로는 "트랙스 레드라인의 안전성에 확신이 들어 아버지께 차를 선물했다"며 "특히 보스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하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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