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입주한 서울 답십리동 답십리파크자이가 보류지 2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답십리14구역재개발조합은 답십리파크자이 보류지 2가구를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용면적 59㎡ 1가구, 49㎡ 1가구 등이다.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며 입찰 마감은 다음달 4일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청약통장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입찰할 수 있다.

전용 59㎡는 7억3000만원부터 입찰을 시작한다. 전용 49㎡의 최저입찰가격은 6억3000만원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