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630억원 규모의 신사동 복합개발사업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3.2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개인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2월4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