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상 점검 서비스(캠페인)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전 차종을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이뤄진다. 방문 시 엔진 제동장치 타이어 배터리 에어컨 등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 오일과 에어컨 필터 와이퍼 루프(지붕) 박스 등 순정 부품·액세서리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와 홈페이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