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6.6% 증가한 28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97억원으로 15.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8억원으로 102.7% 늘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