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해외서도 명품 문구 인정…매년 신제품 개발
바이하츠는 1983년 창립 이후 국내 문구산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5 명품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해외서도 명품 문구 인정…매년 신제품 개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명품 문구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하츠는 2004년부터 ‘세계 최고의 명품을 생산하는 장수 강소기업, 행복한 기업’이라는 경영 목표를 내걸고 회사명을 판교에서 바이하츠(buyhearts)로 바꿨다.

2007년에는 중소기업청의 도움으로 자동 날크립기 및 자동펀치를 개발해 국제특허 출원했다. 더 나아가 모양, 구조를 차별화한 스테이플러와 펀치 제품을 개발해 2007년부터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과 명품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술혁신 중소기업, 벤처기업 인증 및 ISO9001, ISO14001 인증 획득으로 국내 문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매년 새로운 신제품 개발을 통해 문구 종합 메이커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고 있다.

바이하츠는 문구사업 이외에 사회활동에도 공헌하고 있다. 이용우 바이하츠 대표는 2002년 경영 봉사 부문 ‘서울특별시장 표창’, 2004년 사회봉사 부문 ‘대통령표창’에 이어 2008년 ‘법의 날’에 사회봉사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을 지내고 현재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범죄피해자를 위한 사회적 기업 ‘굽네치킨 스마일점’을 개업하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직업 훈련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바이하츠는 ‘201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문구 업계에서는 최초로 석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