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1건의 SOC사업이 신규로 발주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보다 33건 늘어난 141건의 부처 소관 SOC 사업을 발주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주 금액도 4천980억원으로 지난해(2천565억원)의 2배로 증가합니다.



도로 부문은 당진~천안 고속도로, 광주순환고속도로 등 34건(1천57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1건이 늘어납니다.



철도 부문은 서해선(홍성~송산), 중앙선(도담~영천, 영천~신경주) 등 30건(1천182억원)이 신규로 발주됩니다.



수자원 부문은 주암댐 도수터널시설 안정화사업,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정비 등을 위해 57건(526억원)의 공사가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새롭게 발주되는 141건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총 11조 7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향후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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