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더 아름다워진 스타, 그 비결은?
[서혜민 기자] 출산을 하면 이전보다 푸석푸석해진 피부와 푹 퍼진 몸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임신 중에는 몸매 관리는 고사하고 화장품도 가려 써야 하기 때문이다.

출산과 모유 수유를 마친 여성이라면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가슴이 작아지는 등의 체형의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또한 지난 10개월 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피부가 급격하게 노화되는 것.

하지만 브라운관 속 등장하는 스타들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도 전성기 때 모습 그대로다. 어떤 스타는 출산 후 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기도 한다. ‘아줌마’라는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스타들의 관리법이 궁금하다.
출산 후 더 아름다워진 스타, 그 비결은?
박시연은 얼마 전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하면서 출산 후 활동 재개를 알렸다. 그는 결혼 전과 다름없이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라마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도 역시 빠지지 않는 것이 출산 후 관리에 대한 질문. 박시연은 “출산 후 살이 25kg 정도 쪘었다"며 ”수유를 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으니 넋을 놓고 먹다가 수유를 끝내고 나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이 악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시연은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물도 자주 마시고 수분 크림도 꼼꼼히 챙겨 바른다. 무엇보다도 매일 잠자기 전 페이스 오일로 하는 오일 마사지가 물먹은 듯 촉촉한 피부의 비결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산 후 더 아름다워진 스타, 그 비결은?
방송인 박지윤은 절친인 배우 엄지원의 소개로 건강주스를 마시며 몸매와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아침에는 녹황색 채소 위주의 녹색 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소화를 돕는 레몬이 들어있는 노란색 주스를 마시며 피부 속을 관리하는 것.

그 외에도 이영애, 전도연, 이요원 등 아기를 낳은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은 특히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한다.

에스테틱숍에서 고가의 관리를 받는 것도 아름다운 피부 유지에 한몫하겠지만 철저한 홈 케어도 빠질 수 없다. 특히 영양이 풍부한 스킨케어와 함께 흡수를 돕는 미용기기를 더한다면 피부 관리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홈 케어할 때 추천 뷰티 아이템▮
출산 후 더 아름다워진 스타, 그 비결은?
아마란스 프라센타 PP크림은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풍성한 영양감과 탄력감을 부여한다. 주름개선과 미백을 돕는 이중 기능성을 가져 출산 후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가꾸기에 적합하다.
피부 재생이 활발한 밤 시간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피부에 흡수시키는데 이때 진동 마사지기로 흡수를 도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닥터메디즈의 매직 키트도 눈길을 끈다. 이는 울트라소닉 모드와 이온 모드 두 가지 기능을 가진 뷰티 기기다. 울트라소닉 모드는 초음파로 지방의 분해와 세포조직의 재생을 돕는다. 진동, 초음파, 온열, 세정 작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고품격 관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것.

이온 모드에서는 음이온과 양이온을 피부에 공급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피지를 분해해 지친 피부에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준다. 플러스 마이너스의 흐름을 활용해 피부에 알맞은 운동 효과를 부여하며 리프팅 앰플 성분을 피부로 밀어 넣어 준다.
(사진제공: 아마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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