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감독 맷 리브스, 이하 혹성탈출)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혹성탈출`은 전국 847개 스크린에서 25만 720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5만 9459명이다.



앞서 ‘혹성탈출’은 16일 개봉을 예고했지만 이보다 일주일 앞당겨 변칙 개봉했다. 그럼에도 불구,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



`혹성탈출`는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을 잇는 후속작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그 후 10년, 급속도로 진화한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 멸종 위기의 인류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전국 658개 스크린에서 13만 264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신의 한 수`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전국 555개 스크린에서 7만 649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가 차지했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지환, 필리핀 여성과 침대 셀카 `단순 해프닝?`…실제 사진보니
ㆍ‘렛미인’ 박동희, 모델 능가하는 근황… 성형 전후 비교에 ‘대박’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마녀사냥` 윤진서, 신동엽 도발 "남 얘기 약해 더 해달라" 당돌
ㆍ정부 "포르투갈 은행사태, 신흥국 리스크 재부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